항상느끼지만... 매국잔재가 공무원에 너무 남아있음. 그것도 한국식으로 변질되서 진짜악독하게남아있다느낌 누가봐도 잘못된것을 가리려고하는게 어디서부터잘못된걸까..

일반시민들이랑 전문가들은 다문제없다고 하는데 극우유튜버들만 꼬투리잡더라

어떻게서든 한놈 잡아다가 총대매게 할려고 하...........

저런 싸움은 항상 공무원이 이김 질질 끌다가 조용 햐질때쯥에나 결론 나오겜ㅅ지

그럼 다 콘크리트로 바꿔보죠?

근데 법으로 문제없다는게 팩트면 법이잘못된건데 법을고칠생각은안하나요?

법이 시대에 못따라감....현실은 휴대폰하나로 물건사고 지구반대편소식도 실시간영상으로도 보는시대인데 법은 아직도 우물에서 물길러먹던시절임 아직도 일본이우리나라에서 깝치던시절법을 몇글자바꿔서 그대로 인용중인것도있고...참씁슬하다....

난 뭐만 하면 과거에 누가 했는지 찾는 것도 이상하다고 생각함. 오늘 경복궁 무너지면 대원군 무덤 찾아가서 왜 이따위로 중건했냐고 비난하고 그 후손들한테 책임지라고 할 거야? 아니잖아. [지금 일어나는 모든 사고의 책임은 현재 관리자에게 있다.] 정당에 대한 지지도를 떠나 공무를 하는 이라면 기본적으로 이 마인드를 가지고 있어야 한다고 본다. 모든 관리하는 자리는 권리만 행사하는 자리가 아니라 책임지는 자리고 그러라고 많은 권한을 주는 거지. 그래서 높은 자리에 올라가면 권리 행사할 생각에 좋아해야 할 게 아니라 내가 맡은 직무에서 어떤 사고가 벌어져도 그에 대한 책임을 감수해야 하기에 무서워 해야 하는 거고. 근데 우리나라는 기업이고 군대고 정부고 관리자의 위치에 대한 이 마인드가 근본적으로 잘못되어 있다. 책임은 내 소관 아니고 권한만 내가 누리는거지. 그러니까 맨날 남탓만 ㅈ나 하는 거야. 예산 타먹을 때 자기네 부서가 담당하는 거라고 우겨댔으면 책임은 패키지로 무조건 따라가는 건데 예산 타먹는 건 자기 부서고, 책임은 다른 부서나 전임자한테 떠넘기려고 들거든